김소영, 임슬기 – 아리랑 2중주 | 서양에 하프가 있다면 동양에는 가야금이 있다 |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| 아트 온 더 로드
[아티스트] 김소영, 임슬기
· 거친 도시 소음 속에서 국악현악기의 부드러움으로 한줄기 맑은 샘물 같은 힐링음악을 전하는 가야금 듀오🍃
· 전통 악기 가야금을 통해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냄
· 개성 있는 해석과 섬세한 호흡으로,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새로운 감각을 전하는 아티스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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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곡] 아리랑
· 이별과 한(恨), 그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정서를 담아 수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 민족의 노래
·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‘아리랑’을 두 대의 가야금으로 재해석한 무대🎶
· 서로 다른 손끝에서 흐르는 선율이 하나로 어우러져, 풍성하면서도 섬세한 화음을 만든다